1월 초에 라디오를 듣는데 담배 혐오 그림을 가리려고 담배 케이스 주문량이 늘었다는 내용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사로 또 한 번 접하게 되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담배 케이스를 사고있는 것 같네요. 담배 혐오그림을 도입하고, 공익광고도 점점 더 현실적으로 제작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금연에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배케이스에 전부 이런 사진이 있는 담배.. 담배의 무서움을 담배
케이스에 너무 직설적으로 나타내서 더 무섭네요. 그래서인지 담배피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줄어졌으면 해요. 요즘 담배값이 비싼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이런 담배케이스를 팔면 담배피는 사람들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런 모양으로 담배케이스를 만들면 거의 담배를 다
끊어 버리면 담배 인삼공사는 망하겠네요.
담배 케이스를 두고 많은 말들이 있는줄로 압니다.
하지만 그 중심에 서서 본질을 따져보면 결국은 건강을 지켜 가족과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그림이 혐오적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금연에 효과적일 수 있기를 저 또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