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진가상을 수상한 중국 사진가 융칭바오가 찍은 티벳 여우와 마멋의 모습(사진: 영국자연사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캡쳐). 영국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여우와 마멋이 함께 있는 장면을 담은 융치바오에게 '올해의 야생 사진가'상을 수여했다. 해당 부문엔 100개국 4만 8000개의 작품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장 로즈 키드먼 콕스는 "칭하이-티벳 고원의 사진들은 정말 드물고 티벳여우와 마멋간의 강력한 상호작용을 포착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라고 말했다. Tag #올해의사진가상 #티벳여우 #마멋 #융칭바오 저작권자 © CIVICNEWS(시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기자 심헌용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부산, 다운계약 업계약 등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3년간 1952건 적발 태영호 “한국이 이겼다면 손흥민 다리 하나 부러졌을 것” 임은정, ‘검사 블랙리스트’ 수사 요구 ‘뇌물공여, 배임·횡령’ 신동빈 롯데 회장 집행유예 확정 여야, ‘공수처’ 설치 두고 3당 3색...검찰개혁 2차전 갤럭시 지문인식, 실리콘 케이스에 뚫렸다 ‘불법 음란물’ 다크웹 이용자 310명 검거, 한국인 223명 적발 부산 고용지표 8개월 연속 ‘개선’…청년 고용률 44.6% 역대 최고치 [내일(18일)날씨] “우산 준비하세요” 전국 대체로 흐리고 ‘가을비’ 야생동물은 자연으로...무분별한 ‘라쿤 카페’ 설립 자체가 문제 전국 최고령 택시 운전사는 93세...택시 기사 고령화에 안전 문제 부각 삼성 브랜드가치 600억 달러 돌파…세계 6위·아시아 1위 [오늘(18일)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 등 일부 지역 ‘가을비’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관련 국회방송 압수수색 ‘타파·미탁·하기비스 이어 또 강타하나’ 제20호 태풍 너구리 발생…한반도 영향은? 첫눈 찾아온 함양 삼봉산 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