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브러여수스 WTO 사무총장, “K방역 성과 인정”
"팬데믹 쉽게 끝나지 않을 것... WTO 새로운 자금원 모색”
WHO(세계보건기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한국이 메르스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인상적으로 억제하고 있다”며 K방역의 성과를 인정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20일 WHO 본부에서 이뤄진 화상 브리핑에서 “한국이 코로나19의 모든 사례를 찾아 격리, 검사, 치료하고 모든 접촉자를 추적하는 전략을 신속하게 이행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팬데믹 쉽게 끝나지 않을 것... WTO 새로운 자금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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